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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rumis AI가 요약한 글
- 조개는 해감을 하기 전에 이완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며, 바지락은 맹물,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어둡고 조용한 곳에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낸다.
- 해감이 끝난 후에는 물을 갈아 조개끼리 서로 부딪히게 하여 껍질에 묻은 더러운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.
- 해감된 조개는 상하기 쉬우므로 빨리 조리하는 것이 좋다.
껍질채인 조개의 해감을 토하게 하려면 우선 조개가 이완될 수 있는 상태를
만들어 주어야 한다.
즉 담수에 살고 있는 바지락은 맹물이 좋지만,
모시조개일 때는 바다에서 성장하므로 바닷물과 비슷한 농도,
즉 물 5컵에 소금 2큰술의 소금물을 준비한다.
그 물을 조개가 살짝 담길 정도로 하여 약간 어둡고 조용한 장소에 두면,
조개가 이완되어 호흡을 시작하고,
따라서 속에 있는 흙이나 모래를 토하게 되는 것이다.
해감을 다 토해내면 물을 갈고, 그 속에서 조개끼리 문질러
서로 부딪치게 해서 껍질에 있는 더러운 물질을 제거하는 일도 잊어서는 안된다. 조개의 껍질은 의외로 더럽기 때문이다.
조개는 해감을 토해내면 상하기 쉬우므로 얼른 조리를 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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